센스의 재발견 2.- 센스를 높이는 미술
우리는 어린 시절 대부분 미술과 음악 등 다양한 예술을 접한다. 그림 그리기, 색칠하기, 춤, 체조, 노래, 운동,, 이런 것이 바로 예술이다. 학문이라는 것을 배우기 전에 우리는 예술의 문을 두드린다. 그런데 천진난만하게 노래하고 그림그리기를 즐기던 아이들은 곧 잔혹한 판단 아래 놓이게 된다. "그림 잘 그리네, 못그리네" "노래를 잘한다. 음치다" 숫자로 측정할수 없는 누가 만든 기준인지도 모르는 기준으로 규정을 한다. 그 규정으로 '그림 못그리고, 노래를 못하고 , 춤이 이상한 아이'가 되고 만다. 하지만, '미적 센스 = 실기'가 아니다. 뛰어난 화가를 육성한 화상들은 심미안이라는 센스가 무척 뛰어났다. 그들은 그림을 못 그렸지만 미적 센스가 있는 사람이다. 노래를 못하는 작고가나 연주자도 있고,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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